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구정 주요 현장 점검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 점검 등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28 16:49: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신혜영)는 제275회 서구의회 정례회 2차 회기 중 28일 구정 주요사업 현장 점검을 위해 서구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2024년 4월 준공 예정인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방문하여 사업 주요 현황과 경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업추진 과정 중 지속적인 문제점으로 언급되었던 주·정차 차량에 대한 소방로 확보 등 주요 민원사항 해결과정에 대해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건설 현장의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어 발주자의 적극적인 예방조치가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건설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스마트 안전 장비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

신 위원장은 “갈마 복합커뮤니티 건립 추진에 따른 인근지역 주차장 부족과 주민불편사항, 안전관리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 나선 행정자치위원들은 신혜영 위원장, 박용준 부위원장, 서다운·오세길·정홍근·신현대·최지연 위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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