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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곡성군이 지난 24일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직무·소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능력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참여주민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자활사업 참여주민 간 상호 소통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곡성지역자활센터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현재 행복한 집수리, 행복나르미, 깨끗한청소, 청정소독, 영농 등 9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2023년 자활근로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오늘 교육이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자활참여자분들이 자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교육과 기회를 확대하고 자활참여자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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