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구내식당 휴무일 운영 ‘주변지역 상권활성화’ 기대
월1회, 매월 마지막 금요일 시청 구내식당 휴무... 3월 30일(금)부터 개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30 11:18: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고물가 등으로 침체된 우리 지역 내수경기 활성화와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월 1회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구내식당을 휴무일 없이 운영했지만 고물가, 소비위축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3월부터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당장 첫 휴무일인 31일 구내식당 휴무일에 시청에서 근무하는 2천여 명의 직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면 점심 한 끼에 2천만 원 이상의 소비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구내식당 휴무로 인한 불편을 감수해준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직원들의 식당을 향하는 작은 발걸음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