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대전 유성구 과기부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사업 선정
취약 청소년 디지털 교육 사각지대 해소, 미래설계 지원 등 국비 4억원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30 13:57:09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 갑, 더불어민주당)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 갑, 더불어민주당)은 30일 대전 유성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지털 문제해결센터는 디지털 역량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디지털 교육 거점으로, 과기정통부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사업이다. 전국 공모를 통해 3곳이 지정됐으며 지역당 국비 4억 원이 지원된다.

유성구는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프로그램을 유성구 청소년수련관, 장대동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청소년 시설에서 방문교육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으로는 디지털 기반 진로 설계, 지역 내 민간기업 매칭을 통한 현장 교육, 데이터 라벨링, 데이터 분석, 코딩 교육, SW·AI 진로 체험 등이 있다.

조승래 의원은 “취약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한 과기정통부의 첫 사업 지역으로 우리 유성구가 선정됐다"며“교육도시 유성, 과학도시 대전이 디지털 분야에서도 우리나라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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