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해 첫‘월영장터 프리마켓’열려... 앞으로 10월까지 상설 진행
이번 행사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민간의 프리마켓을 지원해 상설 관광 콘텐츠로 확대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산품보다는 일반 수공예품 위주로 지역 판매자들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월영장터 프리마켓은 안동 민속촌길 일대에서 오는 10월까지 둘째 주, 넷째 주 격주로 10시부터 18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다만, 7~8월에는 특별 야간장터로 별도 기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월영교에서 진행하는 프리마켓을 통해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도 좀 더 즐거운 기억이 되시길 바라며, 지역 셀러분들의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