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2023 채소 수확행 실시
편식 개선을 통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5-17 10:19: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어린이의 편식을 개선하기 위해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육홍선, 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채소 수확행’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소 수확행’은 편식률이 높은 식재료를 선정해 어린이기관에 농작물 모종과 교육자료를 지원, 아이들이 채소를 직접 키워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의 채소는 청경채로, 센터는 16~17일 이틀 동안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기타시설 222기관(총 6,475명)에 ▲청경채 키우기 키트(모종, 화분, 흙, 비료) ▲영양교육 활동북 ▲교수학습지도안 ▲PPT 교육자료를 제공하였다.

또한 ▲청경채 키우기 ▲청경채 알아보기 ▲청경채 푸드아트 ▲청경채 요리활동 ▲가정연계 프로그램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끌고 있다.

육홍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채소 수확행 사업은 2020년부터 실시된 사업으로, 본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채소와 친해지고, 편식습관을 개선하길 바란다"며, “센터는 항상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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