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전통시장 민·관 합동점검 실시
관계기관·전문가 합동점검, 화재 취약 요인 등 면밀히 살펴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5-20 14:55: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민관 합동점검에 참여해 도마큰시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구조·전기·가스 분야별 전문가, 서부소방서, 시장상인회 등과 합동점검으로 시장 내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이나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인에 대하여 신속하게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정해교 부구청장은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소방 훈련을 실시하고 점검에서 도출된 지적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조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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