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 일본 히로시마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영접인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잇따라 대좌할 예정이다.정상회의 일정에 따라 1∼2개 국가와 정상회담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G7 의장국인 일본 초청에 따른 참관국(옵서버) 자격으로 G7 정상회의 확대세션에도 참석해 공개 발언을 한다.
윤 대통령은 식량·보건·개발·젠더 세션 및 기후·에너지·환경 세션에 참석해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한국 정부의 기여 확대 의사를 밝힐 것으로 정상회의 일정에 따라 1∼2개 국가와 정상회담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