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스쿨존 법규위반을 특별 단속을 하고 있는 모습 [천안동남경찰서]

[천안타임뉴스=최영진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총경 김보상)는 최근 스쿨존 교통사망사고가 계속되고 있어 지난 4월 20일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스쿨존 법규위반을 특별 단속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특별단속기간 중 ▲ 등·하교 시간 대 학교 주변 사고 위험이 높은 곳 중심 교통위반 집중단속 ▲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106개소 시설물 일제 전수점검 ▲ 초등학교 全 개소(40개소) 내 어린이 보호구역 법규준수 홍보 현수막 게시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5월 23일 천안시 동남구청에서 개최된 23년 제2차 교통안전정책간담회에 참석,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를 주제로 천안시청, 천안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교통관계기관 간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의제 토의와 의견 교환을 실시했다.

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망·부상사고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보호구역 운행 시 모든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의무를 당부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단속을 강력하게 추진함과 동시에 교통안전시설물 보강을 통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사고를 예방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2023-05-24 10:24:44
천안동남경찰서, 스쿨존 법규위반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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