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동구청, ‘대청호 살리기 플로깅’ 실시
대전관광공사, 동구청과 함께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합동 환경정화 활동 나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5-25 10:14:05
대전관광공사와 대전 동구청이 24일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일원에서 ‘대청호 살리기 플로깅’을 하고 있다(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24일 대전 동구청(구청장 박희조)과 함께 대전의 대표 생태테마 관광지인 낭만이 가득한 힐링의 공간! 대청호오백리길 환경정화를 위해 ‘대청호 살리기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 동구청은 대청호 주요 트레킹 코스인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흥진마을 일원에서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대청호오백리길은 대청호 둘레로 형성된 문화와 자연을 탐방하는 대전의 대표 걷기 명소이다.

특히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은 대청호를 끼고 돌면 만나는 흥진마을 갈대숲과 봄이면 벚나무 가로수가 터널을 이루는 대청호 벚꽃길, 백골산 정상에서 보이는 대청호와 관동묘려의 아름다운 풍경이 일품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대전의 대표 생태테마 관광명소로 알려진 대청호오백리길을 보다 깨끗하게 관리하고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방문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양 기관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와 동구청은 대청호오백리길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관광명소화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대전관광공사와 대전 동구청이 24일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일원에서 ‘대청호 살리기 플로깅’을 하고 있다(대전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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