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다음소희’ 단체관람
김관욱 교수‘콜센터 노동자의 인권침해 실태와 개선방안 모색’강연도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5-25 13:11: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여성위원회(위원장 김민숙)가 영화 '다음 소희'를 단체 관람한다.

중구 독립영화전용관인 씨네인디U (중구 계백로 1712, 기독교연합봉사 회관 1층)에서 26일 오후 1시 30분 ‘다음소희’를 관람하고 김관욱 교수(덕성여대)가 진행하는‘콜센터 노동자들의 인권침해 실태와 개선방안 모색’이란 주제의 강연과 토론을 갖는다.

여성위원회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간 특성화고 학생 소희가 겪은 폭언과 부당한 대우, 그리고 극단적 선택 등 우리 곁에 있지만 모두가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다음소희’를 통해 우리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민숙 여성위원장은“현장실습이라는 제도로 위험한 환경에 내던져진 청소년을 외면한 정부와 정치권의 책임을 돌아보기 위해 단체관람을 하게 됐다"며 “영화를 통해 우리사회 수많은 약자들에 대한 관심과 고민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당원과 시민은 구글폼 (http://forms.gle/rFjjtt2BKJosXriq7)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김민숙 위원장 010-3354-6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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