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술제품 실증지원사업 포스터(사진제공=광주시)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광주시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고도 실증자료를 확보하지 못해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23년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강기정 광주시장은 “혁신기술 제품을 보유한 창업기업이 실증기회와 판로개척의 어려움으로 생존을 위협받는 상황에 직면하지 않도록, 광주 곳곳을 새로운 기술 제품 및 서비스의 성능과 효과를 실증하는 공간으로 제공하겠다"며 “창업기업 제품 실증 지원을 통해 도입한 기술이 시민과 공공부문 편익 증진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창업 성공률이 높은 실증 기회도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