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해외파병 용사의 날 위로연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5-25 17:41:23

대전지방보훈청 제공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은 대전·세종·충남·충북에 거주하는 월남전 참전 용사 및 유족을 비롯하여 남수단 재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육군 2작전사 115공병단 장병 등 240여명을 초청하여 25일, The BMK 컨벤션 하모니볼룸홀에서 위로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가의 부름에 따라 참전한 용사들과 해외 파병 장병들에게 감사와 보답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국민의례, 축사 및 기념사, 기념공연,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정부는 지난 2022년 9월 해외 파병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자 국무회의를 통해 5월 29일을 ‘해외 파병용사의 날’로 지정했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최고로 예우하고 존중하며 기억하는 일류 보훈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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