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북부센터,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부스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5-26 19:54:30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북부센터 제공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소속 대전북부센터(센터장 노준호)는 5월 19일부터 6월 3일까지 2주 간 대전 서구, 유성구, 대덕구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 중에 있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2022년 8월에 개시한 온누리상품권으로 기존 지류, 모바일, 전자 상품권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새롭게 카드를 발급받지 않고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어플리케이션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2023년 12월 31일까지 월 충전 150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을 진행 중이다.

대전북부센터에서는 이러한 혜택이 있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온누리상품권 어플리케이션에 가입하고 계좌번호와 카드를 등록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충전식 온누리상품권 5,000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어플리케이션에 가입한 고객에 한해 룰렛을 활용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5월 19일 유성시장 골목형상점가를 시작으로 도마큰시장, 한민시장, 중리시장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이후로도 최근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