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총, 5월 정책세미나 ‘예술진흥과 메세나’ 개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5-30 18:43:14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제공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성낙원)은 30일 20여명의 전문과와 관계자를 초청해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예술진흥과 메세나’라는 주제로 5월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강대훈 정책위원장(WalkintoKorea 대표)의 개회로 시작해, 오우진 정책위원(제이어스 대표)의 주제발표와 유경험자의 사례발표, 참가자의 의견 제시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첫 번째 정책세미나가 진행됐다.
대전예총 12대 회장으로 선출된 성낙원 회장은 취임과 더불어 공약사항을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실현하고, 변화와 발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10명의 정책자문위원회를 조직했다.
성 회장은 “정책자문위원회는 전원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현해 집단지성 체제로 운영되며 5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함은 물론 예총의 변화, 정책제안 및 협의 등을 통해 예총은 물론 지역 예술문화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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