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김 원장,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람 전해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5-31 17:25:16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제공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세요."

31일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온라인 실천 운동으로 공공기관, 기업, 단체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일회용품은 없다’를 의미하는 동작을 사회관계망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에 사진 또는 영상으로 게재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열띤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인식 원장은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임직원들과 뜻깊은 운동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22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및 소속 시설 임직원 80명과 함께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투명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약속하며 생활 속 실천을 이어온 가운데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전 직원이 다시 한번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식 원장은 “한 명의 시민으로서 시장에 갈 때면 꼭 장바구니를 챙겨가고 사무실에서도 다회용 컵을 사용한다"며 “온라인으로 전하는 작은 메시지가 한 명, 두 명 꾸준한 참여를 통해 널리 퍼져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인식 원장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민경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이애란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장, 이진희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지목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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