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화 대전시의회 의원,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문창시장 만들어야
5분자유발언 통해 주차타워 설치 등 다양한 방안 제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6-01 14:04:05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1선거구)이 1일 제271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1선거구)은 1일 제271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창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집행부의 맞춤형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박주화 의원은 “문창시장은 중구를 대표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주변 관광자원이 있지만 현재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채널에 밀리는 모습"이라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행해 시장 경역 혁신을 지원하지만 시장 활성화 사업 효과에 대해 의문이 있는 것도 사실" 이라며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의 효과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계속해서 박 의원은 문창시장만의 특색을 살리고 재탄생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활용과 상인 역량 강화 △문창시장 주차타워 설치 △MZ 세대 취향 저격 △장소와 이야기에 기반한 문창시장 재생 등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문창시장과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운영·관리되어 지역을 대표하며 매력적이고 활력 넘치는 시장으로 도약을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중구 문창동에 위치한 문창시장은 1967년 개장해 2022년 8월 기준 210개 점포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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