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서 대덕구의회 의원,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앞장
근로조건‧근무환경 개선 사업 추진 근거 등 담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6-01 14:53: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효서 대덕구의회 의원이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에 앞장선다.

박효서 의원은 제269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덕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다.

이 조례안은 지역 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과 지위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 근거가 담겼다.

또 장기요양요원 처우 등에 관한 실태조사와 함께 개선을 위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구청장이 장기요양요원이 노동관계법령 권리를 보장받는 한편, 폭언이나 폭행 등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박 의원은 “노인 인구 증가와 의료서비스 확대로 장기요양기관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장기요양요원의 근로 의지 향상과 복지 증진을 통해 장기요양보호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내 장기요양요원은 약 100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