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3 예술인 심리상담 지원
개인·부부·가족 상담 등 심리상담 프로그램 다양화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6-01 15:08: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지역 예술인의 심리적 안정 도모 및 창작의욕 고취를 위해 ‘2023 예술인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예술인 심리상담’은 예술창작활동에서 심리적·정신적 고충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에게 맞춤형 심리검사 및 상담을 지원하는 예술인 복지사업이다.

심리상담센터는 지역 내 2곳(둔산동, 성남동)으로 지정되어, 예술인들의 희망에 따라 상담을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예술활동 및 직업문제, 가족 및 대인관계, 경제문제 등 다양한 심리적 고충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예술인 수요 반영을 위해 개인상담뿐만 아니라, 부부 및 가족상담도 지원한다. 개인상담은 심리검사 1회 및 심리상담 최대 8회를 지원하며, 부부 및 가족상담의 경우 개인 심리검사 및 개별 상담과 더불어 부부·가족상담을 최대 6회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지역 거주 예술인이며, 신청은 11월 30일까지 방문 및 우편, 이메일(1song2@dcaf.or.kr)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대전문화재단 예술경영복지팀(042-480-1045)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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