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보건소, 19일부터 23일까지 검사업무 일부 중단
의료장비 교체로 제증명 발급 및 혈액검사 업무 일시 중단... 타구 보건소 이용 당부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6-04 10:25: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은 중구보건소 의료장비 교체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검사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

중단되는 업무는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등 제증명 발급 ▲폐결핵 검사, 간기능검사 등 일부 혈액검사로, 그 외 업무는 정상 운영된다.

중구보건소는 중단 기간 중 긴급하게 검사 또는 제증명 발급이 필요한 경우, 타구 보건소에서 업무를 처리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관련 문의는 중구보건소(☎042-288-8118, 8041)로 하면 된다.

한편, 중구는 검사실 유전자증폭기 등 6대, 영상의학실 디지털진단용엑스선장치 1대, 총 7대를 최신 의료장비로 교체해 구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검사업무 중단에 따른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정확하게 장비 교체를 진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보건소를 방문하는 주민의 의료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