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 기원 사전 행사 열어
3일 우리들공원에서 「WBF 아시아 퍼시픽 페더급 1차 방어전」 복싱 경기 개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6-04 10:29:06
대전 중구청 제공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3일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 기원 사전 행사로 ‘WBF 아시아 퍼시픽 페더급 1차 방어전’ 복싱 경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권투협회 대전·세종·충청지회가 주최하고 대전 중구가 후원한 가운데, 전국 신인생활체육복싱대회 초등부, 중등부 경기를 비롯해 챔피언 송재성 선수와 필리핀의 케빈 아세니에 선수의 메인 경기가 열렸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보기 위해 4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한편, 중구는 공식 포스터, 효도령 효낭자 풍선 인형 등을 설치해 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되찾아가는 가운데, 이번 복싱 경기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모처럼 원도심에 활기를 찾았다"며, “오는 가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리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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