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3개 사업 지원
지역기반성‧지속가능성‧실현가능성 등 고려해 3개 단체 선정, 하반기 프로그램 추진 예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6-04 14:13: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23년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사업 대상으로 3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26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지역주민, 공정관광 전문가 등 9명의 운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회 대전 동구 공정관광 운영위원회’를 개최, 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사업에 신청한 단체를 심의했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4개 단체가 신청했으며, 지역기반성‧지속가능성‧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해 하늘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공작단, 해보라 3개 단체를 선정, 이후 보조금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동구에서 지원하는 보조금과 자부담을 바탕으로 동구의 특색을 살린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단체를 통해 동구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 동구를 빛내는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 공정관광 운영위원회’는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선정심사, 정책 심의 및 자문은 물론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계획 수립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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