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제3회 HeRoad 청소년 창작음악 콘테스트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6-04 17:41: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은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엑스포 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제3회 HeRoad 청소년 창작음악 콘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도부터 개최되어 올해 3회를 맞은 Heroad 창작음악 콘테스트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절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용기와 희생의 길(Hero’s Road)을 미래 세대가 함께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발라드, 힙합,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총 22곡이 접수되었으며, 심사위원으로는 류청 대전예술의전당 기획운영팀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교수이자 부활 9집 리드보컬인 정단, 가수이자 작곡가 그룹 컬트의 멤버인 컬트빌리,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교수이자 마로니에 멤버인 김정은으로 구성 된 전문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금상 1건, 은상 2건, 동상 3건 등 총 6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에는 상장과 함께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청소년들이 영웅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장르의 좋은 곡으로 표현해줘 고맙다"며 “오늘 선정된 우수곡들이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영웅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널리 전달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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