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숨 쉬는 탄소중립도시 유성을 위해
유성구의회, 충남대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목재친화도시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6-07 17:14:59

7일 유성구가 목재친화도시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숨 쉬는 탄소중립도시의 일환으로 목재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 충남대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소장 강석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민에게 목재문화를 좀 더 친숙하게 보급하고, 나아가 국산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협약기관의 보유 인프라 공동활동 구축과 활용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목재친화도시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유성구는 국비 확보를 통한 젊은 일자리 확보 △유성구의회는 목재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예산지원 △충남대학교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는 목재문화 관련 기술·정보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하는 등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친환경 목재친화도시 유성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목재문화의 활성화가 중요하다"며,“목재산업과 문화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목재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협약기관들과 함께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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