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인트로피 환영만찬’에 참석한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9-03 20:56: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3일 대전 유성구 DCC 1전시장에서 열린 ‘아시아와인트로피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11회 아시아와인트로피’는 국제와인기구(OIV)가 인증하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와인품평회로 세계 선수권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와인의 지식과 네트워킹을 쌓을 수 있는 와인 애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국제와인컨퍼런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와인 전문 박람회 등도 함께 개최한다.
한편 ‘대전국제와인 EXPO 2023’은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 8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 한빛탑 일원, 엑스포다리,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대전엑스포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대전 국제 와인 EXPO 2023’을 앞으로 EXPO(박람회)급의 세계적인 융복합 마이스(MICE)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담아 행사의 명칭도 기존의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서 ‘대전국제와인 EXPO’로 바꾸고 행사 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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