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홍소영)은 지난 13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대전·충남·세종 지역 32개 복무기관 담당자와 복무지도관 등 35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숲 체험으로 업무 피로를 해소하는 한편 복무관리의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복무기관 담당자와 복무지도관의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해 유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힐링캠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