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24년 정부예산 8267억원 확정
김민수 | 기사입력 2023-12-27 12:06:52
▲ 박홍률 목포시장이 서삼석 국회예결위원장을 만나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건의했다.(사진제공=목포시)
[목포타임뉴스] 김민수 기자 = 목포시 주요 현안사업이 2024년 정부예산에 8267억 원 확정됐다. 이는 2023년 6711억 원보다 1556억 원(23%) 증가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유례없는 세수 감소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재정적 뒷받침을 이끌어내기 위해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해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해왔다. 또한 이같은 성과는 여야를 초월한 정치권과도 전방위적 노력을 펼쳐온 것이 주효했다.

이 중에서 ▲향토음식진흥센터 설치(5억5천만 원) ▲남악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15억 원) ▲임성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지구간조정, 21억7천만 원) ▲목포양동교회 화장실 신축(1억 원) 등의 사업이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 심사과정에서 최종 증액됐다.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SOC사업 분야의 ▲목포역 노후역사 개축사업 2억8천만 원(코레일예산 포함) ▲목포~송정 호남고속철도 2단계사업 4840억 원(철도공단기금 포함) ▲목포~보성간 남해안철도 건설 및 전철화 289억 원 ▲국도77호선(압해~화원)연결도로 개설 1천54억 원 등이다.

이 중에 목포역 노후역사 개축사업은 총사업비 490억 원 중 실시설계비 2억8천만 원(코레일예산 포함)이 반영됐는데, 이는 전남도와 긴밀히 협력한 결과로 목포시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목포역이 현대화를 이룰수 있게 되어 서남권 대표 철도역사 랜드마크로 거듭날 계획이다.

항만개발 사업 분야에서는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구축 588억 원 ▲목포 신항 대체 진입도로 개설 43억 원 ▲내항 여객부두 건설 40억 원 ▲북항 국가어업지도선 부두 확장 40억 원 등이다.

산업 관련으로는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144억2천만 원 ▲친환경선박 시험평가 실증기술 개발 91억2천만 원 ▲전기추진 차도선 및 이동식 전원공급 시스템 개발 17억2천만 원 ▲새싹기업 도약 지원사업 6억 원 ▲재생에너지 기반 여객선 효율향상 개발 14억6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200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대양일반산업단지에 마른김거래소, 연구개발(R&D)시설, 수산식품 냉동·물류창고 등을 집적하는 공사비 144억2천만 원이 반영돼 수산식품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지역개발 사업으로는 ▲청년 스타트업 지식산업센터 건립 10억 원 ▲서산온금 재정비촉진사업 10억 원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11억 원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 2억 원 등이다.

청년 스타트업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은 총사업비 306억 원으로 내년에 실시설계비 10억 원이 반영됐다. 지역특화산업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혁신 아이디어 상용화 및 제품화로 이어지는 맞춤형 창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서민 정주여건 개선 사업으로는 ▲달리도~외달도 해상보행 연도교 개설 28억7천만 원 ▲남해차집관로 정비사업 6억7천만 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 1억 원 등이 반영됐다.

이밖에 균특 지방전환사업으로 ▲목포어묵 세계화 기반구축 29억 원 ▲남교동 공용주차타워 조성 18억 원 ▲요트마리나 시설 정비 7억 원 ▲실내체육관~삼향동주민센터간 위험도로 구조개선 15억 원 ▲ 구)목포세관 문화재권역 관광활성화 5억 원 등이 반영됐다.

박홍률 시장은 “기획재정부와 국회를 지속 방문해 열심히 발로 뛴 결과,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들이 국회 심의단계에 반영됐다. 내년에도 국고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여야 정치권과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