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 송년사... '2023 일하는 군정, 돈버는 군' 경영행정 결실
김민수 | 기사입력 2023-12-28 20:35:20
▲ 해남군 2023 송년 결산(사진제공=해남군)
[해남타임뉴스] 김민수 기자 = 해남군이 2023년 최대규모의 국도비 확보와 장기성장 동력의 확보로 ‘돈버는 군정, 일하는 군정’의 면모를 일신하며 최고의 성적으로 한해를 마무리했다.

명현관 군수는 2023년 송년사를 통해 “민선8기 출범 1년 6개월, 으뜸해남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군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온 시간이었다"며 “해남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으뜸해남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올해 국도비 확보 4174억 원, 공모사업 127건, 150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역대최대 규모의 예산확보 성과를 거두었다. 명군수가 취임한 민선7기 이후 6년간 국도비 2605억 원, 공모사업 7410억 원을 확보하며‘돈버는 군정’이라는 경영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했다.

또한 지난 2019년 예산 1조 원 시대를 연 이래 올해는 1조 2180억 원의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가장 큰 재정규모를 운영했다. 재정 집행율도 매년 높아져 2022 하반기 재정 신속집행 전국 1위, 2023 상반기 도내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일하는 군정’의 성과를 높이고 있다.

해남군은 민선7기부터 국립 농식품기후변화센터를 비롯해 탄소중립 에듀센터, 녹색융합 클러스터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함으로써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재생에너지 도시이자 서남해안 관광레저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는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는 데이터센터파크 조성 업무협약을 비롯한 각종 투자유치가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 최대규모 해상풍력 기자재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화원산단과 연계해 신산업 경제벨트가 부상하고 있다.

주력산업인 농수축산업은 스마트하고 미래지향적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2년연속 대상을 비롯해 고소득 농업인 3년 연속 전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전남 1위, 축산물 인증 전국 최초·최다 인증으로 기후변화 대응 농축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업분야 인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와 농업인 기숙사 건립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해남배추 등 농식품 수출 확대에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총 900억 원에 이르는 어촌신활력사업과 김산업 진흥구역 공모, 425억 원 규모 수산양식기자재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해남미소에서는 올 한해 236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지역먹거리지수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로컬푸드 직매장과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도 50여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어린이 공룡축제를 비롯한 사계절 축제의 정착과 함께 해남미남축제는 24만 명이 찾은 먹거리 축제로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다. 연인원 9만여 명이 찾은 스포츠마케팅의 활력있는 추진과 함께 제2스포츠타운 등 대규모 공공체육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누적판매액 55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해남매일시장이 재개장한 가운데 면단위 전통시장 4개소에 대한 현대화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도내 최대인 112억 원을 확보해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는 전략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소아청소년 야간진료 지원, 가족어울림센터 개관, 해남군 교육재단 출범으로 보육과 교육 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전남에서 유일하게 5년연속 최우수(SA)등급을 획득하였고, 종합 청렴도 또한 전남 유일 5년연속 2등급, 역대 최대 90건 기관평가 수상실적을 거두었다. 민선 7기 공평, 공정, 공개의 군정 운영방침에 이어 군정의 전 분야에 해남형 ESG 경영을 확산하고, 청정환경을 지키고(E), 함께하는 안전사회(S), 신뢰받는 투명행정(G)을 정착시키기 위해 군정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일하는 군정, 유능한 군수, 잘사는 군민의 꿈을 안고 쉼없이 달려온 시간, 더 큰 해남의 미래의 희망을 보았다"며 “내년에는 해남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만들기 위해 다시한번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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