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이어 정세균도 조승래 지원…3선 시 중량급 정치인 성장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01 20:37: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거물급 정치인들이 잇달아 조승래 대전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조승래 후보가 선거 과정에서부터 탄탄한 당내 입지를 보여준 만큼, 3선 성공 시 정치적 무게감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승래 후보는 31일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유성온천 사거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지난 29일에는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유성시장을 찾아 조승래 후보 지원 유세를 벌였다.

정세균 이사장은 “조승래 후보가 국회에서 좋은 평판을 유지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신뢰가 가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며 “국민들을 편안하게 하는 통합의 정치를 실천하고,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조승래 후보에게 정치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승래 후보는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실천하면서도 있어서는 안될 R&D 예산 삭감 앞에서는 정말 열심히 싸웠다"며 “압도적 지지로 유성의 일꾼, 대한민국의 일꾼으로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허태정 위원장은 “조승래 의원의 실력과 성실함은 국민들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며 “3선에 올라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을 위해 큰 일을 해낼 일꾼으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조승래 후보는 “대전, 충청, 또 중앙에서도 민주당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사전투표부터 확실하게 힘을 모아주시면 한 표 한표가 윤석열 대통령, 정부 여당에게 큰 경종을 울리는 한 표가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조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유능한 큰 정치’를 내세우고 3선에 도전했다. 법률소비자연맹 종합의정평가 20대·21대 국회 연속 충청권 1위에 오른 검증된 실력에 3선의 힘을 더해, 더 큰 정치를 실천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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