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조직개편으로 국장 승진 6명 가능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5-22 10:51:39

이장우 대전시장이 22일 시청에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 ‘2024년 간부 공무원 청렴 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7월에 시행되는 대규모 조직개편에서 국장 승진인사 6명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22일 시청에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 ‘2024년 간부 공무원 청렴 교육’에서 “대규모 조직 개편과 관련해서 이번에 국장 승진이 6명 정도 있다"며 “승진 인사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정체되고 있어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이정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고시 간부들이 국장을 10년 이상 하면서 조직 활성화에 일정부분 악영향이 있다"며 “그러면서 행정고시 간부들이 무능력하다는 것이 아니라 9급 또는 7급으로 시작한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3년 차를 기점으로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조직 개편안을 지난 13일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방자치단체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초일류도시를 향한 2048 그랜드플랜의 장기적 비전을 바탕으로 대전시만의 미래전략을 수행하고, 2048 그랜드플랜 비전 실현을 위해 실·국 기능을 체계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7월 1일 자로 시행될 대전시 조직개편(안)은 기존 13국(3실 8국 2본부) 체제에서 18국(3실 13국 2본부) 체제로 전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