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서울로 떠나서는 안 된다…ABCD를 준비할 때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6-11 18:12:09
이장우 대전시장이 11일 대전대학교에서 열린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님 특강 “공직자자로서의 삶과 가치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위해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떠나서는 안 되며 앞으로는 그럴 필요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11일 대전대학교에서 열린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님 특강 “공직자자로서의 삶과 가치관"」에서 “대전은 위대한 도시이며 동시에 개척자들이 모인 도시로 이곳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여러분들은 원하는 꿈을 키울 수 있다"며 “꿈을 키우기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저를 포함한 대전시 모든 공무원이 지금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은 1905년 철도가 놓이면서 성장하기 시작해서 120년 만에 150만의 거대 도시를 이루었고 수많은 개척자들과 과학자들이 모였고 대한민국 과학기술을 선도해 왔다"며 “대전의 미래를 책임질 4대 전략산업 ‘ABCD’를 육성에 여러분들도 관심을 갖고 희망과 목표로 열심히 뛰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똑같은 자리에 앉아 있지만 졸업을 하면서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한다"며 “똑같이 출발해도 미래 전략을 짜고 실천하면 30년, 40년 후에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는 만큼 미래를 향해서 개인적으로 성취도 하고 또 국가 발전을 위해서 이 도시 발전을 위해서 큰 역할을 하는 청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4대 전략산업 ‘ABCD’에 대해 A는 우주항공(Aerospace)으로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우주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B는 바이오 헬스(Bio)로 ▲원촌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 조성 ▲대전바이오 창업원 구축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구축, C는 나노 반도체(Chip)으로 ▲나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한국첨단반도체 기술센터 유치 ▲대학·지자체 협력 반도체 인재양성, D는 국방(Defense)으로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 ▲지역 드론산업 연계 방산혁신 클러스터 조성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장우 대전시장은 “여러분이 태어나고 공부한 이 도시에서 좋은 일자리가 있어야 하며 이 도시에 꿈꿀 수 있기를 원한다"며 “대전의 최종 목표는 일류 도시"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는 민선8기에 63개 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투자금액 1조 6,09억 원, 고용창출 3,467명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