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FC서울과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노린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7-09 16:35: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FC서울전 승리를 통해 순위 상승을 노린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에서 FC서울과 맞붙는다.

대전은 승점 19점(4승 7무 10패, 20득점 30실점, -10)으로 11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지난 전북현대전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다.

전반 20분, 송민규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한 대전은 후반 8분 티아고에게 추가 실점을 내주며 0:2로 끌려갔다.

그러나 교체 출전한 윤도영이 허를 찌르는 드리블로 골문 안을 파고들며 얻은 페널티킥을 천성훈이 성공하며 1:2를 만들었다.

이어 마사, 박정인이 연이어 들어가며 힘을 더했고 교체로 들어온 김문환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후반 추가시간 마사의 패스를 받은 김준범이 극점인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패배했다면 큰 위기로 내몰릴 수 있었지만 신입생들의 활약과 포기하지 않는 투지로 무승부를 만들었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기지 못한 게 아쉽다. 모든 경기에 승리를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FC서울, 강원FC와 연전을 치르는데 집중하겠다. 0-2에서 2-2를 만든 건 분명 고무적이다.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하며 의지를 다졌다.

다음 상대는 서울이다. 서울은 3연승을 달리며 파죽지세 흐름을 보이다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2:3으로 패하면서 분위기가 끊겼다.

그동안 대전은 서울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5경기만 놓고 보면 3승 2무로 우위에 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3:1로 이겼고 대부분 경기에서 다득점을 하면서 승점을 얻었다.

서울전 좋았던 기억을 이어가려고 한다. 키플레이어는 마사다.

돌아온 마사는 복귀 첫 경기부터 존재감을 드러냈고 도움까지 올렸다.

엄청난 활동량과 적극성은 대전에 큰 힘이 됐다.

중원과 공격, 측면과 중앙을 넘나드는 마사는 대전 공격진에 확실한 옵션이 될 것이다. 낭만의 아이콘에서 희망의 상징이 된 마사다.

마사는 전북전 이후 인터뷰에서 “매 훈련을 통해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올릴 것이다. 꼭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을 했다. “잔류도 인생 걸고 할 것인가"라고 묻자 한국말로 “네"라고 하면서 답했다. 다시 한번 인생을 걸 마사와 함께 대전은 서울전 승리를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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