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미술관, 미술교육 프로그램 ‘먹으로 그리는 글씨’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24-10-23 20:51: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대표이사, 관장 이갑재)은 오는 11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2024 이응노미술관 기획전《푸른 눈의 수묵: 이응노와 프랑스 제자들》전시연계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먹으로 그리는 글씨》는 이응노와 그 제자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나만의 글씨를 전문 서예가와 함께 독창적으로 표현해 보는 미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작품감상 시에는 이응노미술관 도슨트 해설이 제공된다.

참여자는 서예의 기본개념과 재료 사용법에 대해 배우고, 지필묵연(紙筆墨硯, 한지, 붓, 먹, 벼루)으로‘나’를 표현해보는 시간을 통해 ‘우리들의 군상’ 작품을 제작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성인과 어린이(초등 고학년) 대상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운영기간은 11월 8일과 9일로 총 2회차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 접수는 10월 25일부터 이응노미술관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갑재 이응노미술관장은 “이번 전시연계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응노 화백의 교육자로의 여정을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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