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24년 추계 대가야 종묘대제 봉행
고령군 대가야의 역사와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왕실 제례 재현
이승근 | 기사입력 2024-11-04 08:46:53

[고령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1일 오전 11시 대가야 종묘에서 2024년 추계 대가야 종묘대제를 봉행했다. 대가야 종묘대제는 고대 대가야국의 16대 520년 역사를 기리며, 역대 왕들의 제사를 지내는 전통 왕실 의례를 재현하는 행사다.

2024년 추계 대가야종묘대제 봉행

이날 초헌관으로 이남철 고령군수가, 아헌관으로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이, 종헌관으로 박종순 고령농협 조합장이 맡아 제례를 주관하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매년 봄과 가을 대가야 종묘대제를 통해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함께 계승해 나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대가야 종묘대제를 통해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