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청소년 위한 희망의 무대, 'THE BEGINNING' 성료
- 충주시청소년수련원, 문화축제로 수능 이후 응원과 희망 전해 -
한정순 | 기사입력 2024-11-19 15:10:25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청소년수련원(원장 김민중)은 19일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고3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제4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문화축제 ‘THE BEGINNING’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지역 고3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출발선에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9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다양한 공연과 참여 이벤트를 즐겼다.

축제의 열기는 수련원 댄스동아리 ‘쿨피스’와 연합동아리 ‘도도댄스’, 학교별 댄스동아리 ‘MMD’, ‘DIVA’, ‘세리’, ‘트래쉬’ 등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시작됐다. 원주에서 온 안유림, 최지우 학생도 축하 무대를 더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가수 주대건, Kajin, 정민, Ricoe와 기타리스트 김나린, 비보이팀 트레블러 크루, 충주시립택견단, 어쿠스틱 듀오 투오브어스, 김승준 마술사 등 초청공연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민중 원장은 “우리 고3 청소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입시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제4회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4회차 청소년어울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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