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인공지반녹화대상(환경부장관상) 수상 기념 현판 제막식 개최
- 하늘정원의 환경적 가치와 성과 공유 -
한정순 | 기사입력 2024-11-25 10:43:27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는 25일 충북도청 동관 하늘정원에서 인공지반녹화대상 수상(환경부장관상)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청 하늘정원이 제15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최정훈 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조경 전문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하늘정원은 충북도의 환경 정책을 상징하는 공간이며, 이번 수상은 그동안의 노력과 헌신이 이룬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심 공원 활성화와 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제막식 이후 참석자들은 하늘정원의 시설을 둘러보며 해당 공간이 제공하는 환경적 가치와 의미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의 하늘정원은 도심 속 녹색 공간의 대표 사례로 자리 잡으며,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하늘정원 전국 공모대상 수상 기념 현판 재막식(하늘정원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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