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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군위군 군위읍 화합정 앞 광장에서 11월 23일(토) 군위군 군위군기독교연합회(회장 안재근) 주관, 군위군 후원으로 2024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이번 점등식은 군위읍 관문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군위를 밝히는 성탄의 빛을 점등해 군민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성탄트리는 내년 1월까지 운영되며, 군위군의 사랑과 화합의 상징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 강대식 국회의원,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박창석 시의원을 비롯한 신도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축복과 기쁨을 나눴다.
김진열 군수는 행사에서 “대변화의 시대를 맞이한 군위군에 평안과 화합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군민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탄의 빛으로 물든 이번 점등식은 군민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하고,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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