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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윤성열 소방장(45)이 ‘2024 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영웅소방관은 소방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에쓰-오일(S-OIL)이 후원하여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호텔에서 열린 ‘2024 영웅소방관 시상식’에서 윤성열 소방장은 소방청장상을 수상하고,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진천소방서는 영웅소방관을 배출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윤성열 소방장은 2010년 구조특채로 임용, 15년간 각종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활동에 헌신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섰다. 윤 소방장은 “이 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동료 선·후배 직원들을 대표해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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