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충주시지부, 2024년 알뜰도서교환시장 마무리
- 책 나눔으로 읽는 문화 확산, 작은 도서관 기증까지
한정순 | 기사입력 2024-12-02 13:47:28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 충주시지부(회장 권오락)는 2024년 마지막 알뜰도서교환시장을 11월 마지막 주말 칠금소공원에서 운영하며 올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약 1,500여 권의 신간과 구간 도서가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2020년 이후 출판된 양호한 도서를 가져오면 신간은 2:1, 구간은 1:1 비율로 무료 교환이 가능했다. 교환은 1인당 최대 3권으로 제한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에서 보관만 되던 책들이 새로운 독자에게 전달되는 나눔의 기회를 제공했다. 교환 후 남은 도서들은 2025년 신설되는 작은 도서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권오락 문고지부 회장은 “도서 나눔을 통해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내년에도 알뜰도서교환시장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4. 아듀! 새마을문고 알뜰도서 교환시장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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