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술가들의 독창적 작품 세계, 숲속갤러리에서 만난다
- 충북문화재단, 청년예술가 전시 <지층의 경계에서> 개최 -
한정순 | 기사입력 2024-12-25 08:52:27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청년예술가 전시 <지층의 경계에서>를 내년 1월 12일까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전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물리적 공간과 시간의 경계를 주제로 하여 회화, 도예,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예술적 표현 방식을 통해 ‘지층’을 형상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청년예술지원사업 선정자인 ▲김동우, 나지선, 장윤하 등 청년예술가 3인이 공동 기획한 이 전시는, 한 해 동안 창작한 작품을 도민들과 공유하며 이들의 독창적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관람은 무료로, 월요일과 1월 1일을 제외한 주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알리고 예술적 가능성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관(043-223-4100) 또는 예술진흥팀(043-224-56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문화재단, '지층의 경계에서' 전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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