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4년 도시재생 뉴:빌리지 사업’ 대상지 선정
남성지구 재생으로 주거 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 기대
이승근 | 기사입력 2024-12-26 08:38:05

[상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상주시가 국토교통부 공모로 시행되는 ‘2024년 도시재생 뉴:빌리지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공모선정(사업구상도)

이는 2017년 일반근린형, 2019년 주거지지원형, 2021년 중심시가지형 사업에 이은 상주시의 네 번째 도시재생 공모사업 성공 사례로, 상주시의 도시재생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뉴:빌리지 사업’은 기존 마을 꾸미기 중심의 도시재생사업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노후화된 단독주택과 빌라를 새 빌라나 타운하우스로 재건축하려는 주민들에게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주시 남성동 일원에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시행되는 ‘남성지구 도시재생 뉴:빌리지 사업’은 총 402.2억 원(국비 150억 원, 도비 25억 원, 시비 75억 원, 기타 152.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기반시설 및 주택으로 쇠퇴하는 주거지역의 소규모 주택 정비와 함께 기반·편의시설을 공급하여 주거 매력도를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을 대폭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남성지구는 상주의 전통적 중심지역으로, 공공기관 이전 부지를 활용한 주택 공급 활성화, 복합편의시설 조성, 주거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역 거점 공간을 조성하며, 청년층 유입과 지역 정착을 위한 주거 및 생활 기반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행정에서도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뉴:빌리지 사업’은 상주시의 노후 주거지 개선과 더불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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