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뉴스=이남열기자]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을 내란죄로 몰아가며 탄핵한데 이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탄핵에 나서면서 국무위원을 포함한 29명 탄핵 사실이 밝혀졌다. 이를 알지 못했던 국민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런 와중에 29일 무한 국제공항에서 승객 등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179명이 숨지고 2명은 다쳤으며 현재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는 겨우 77명으로 밝혀질 정도의 참사가 발행했다.
30일 충청남도 태안군에서도 민관 상충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그간 군 청사내에서 ▶귀머거리 벙어리 형제의 인권 및 재산권 침해 원인을 밝히라는 농아인 형제 시위가 이어졌고 ▶34년 만에 최초 가세로 군수에 이르러 축제식양식장 관련 신규 어업면허를 승인한 특혜 의혹에 항의하고 있는 최 씨부부(부인 우울증으로 동반), ▶22.3. 초 다툼 중 주민 2명이 사망한 원인으로 21.02월 태안군에 제기한 감사를 회피하여 발생된 횡액이라는 주장과 함께 이곡1리 영농법인 및 원북면발전협의회 부정행위를 밝히라는 주민 등 사유가 다른 군민 3인이 시위에 나선 바 있다,
이들 시위는 짧게는 60일부터 길게는 1200일 상당하는 시일이 흘렀으나 군수와의 소통차단으로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던 중 12. 30. 07:00시 이들 3인의 시위자를 불법으로 간주한 태안군은 태안군 청사방호계획에 따라 주차장 진입을 전면차단에 나섰다. 이에 시위자들은 헌법제21조제1항에서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탄핵하는 태안군이 무슨 주민의 중복이며 상머슴을 주장하는가? 라며 충돌 중에 있다.
일각에서는 ’먹통불통 가세로 군수의 전유물인 강경진압 직권남용을 휘둘러 6만 군민을 탄핵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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