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2025년 신년화두 ‘노적성해’ 선정…행정수도 완성 의지 담아
홍대인 | 기사입력 2024-12-30 09:49:36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는 2025년 을사년 신년화두로 사자성어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적성해’는 작은 이슬방울이 모여 결국 바다를 이룬다는 뜻으로, 작은 노력과 힘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종시의회는 이를 통해 40만 시민의 의지와 힘을 하나로 모아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대의를 이루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임채성 의장은 “지난해 우리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모여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켜냈다"라며 “2025년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희망으로 가득 찬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행정수도로서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적성해의 정신으로 시민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의회는 새해를 맞아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 중심의 정책 실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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