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이재명, 우의장 주재 첫 회동…참사 수습책 등 논의
헌법재판관 임명·쌍특검법 해법 논의 주목
안영한 | 기사입력 2024-12-31 09:18:27
[봉화타임뉴스] 안영한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오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한다.

권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두 사람이 만나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회동에서는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국회 차원의 수습 대책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우 의장은 또 비상계엄 선포와 이에 따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 이후 벌어진 비상시국을 수습하는 데 여야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 의장과 여야 대표는 또 헌법재판관 임명과 이른바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내란 특검법) 등 첨예한 현안을 두고 극한의 대치를 이어온 만큼 이에 대한 해법을 논의할지도 주목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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