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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수는 "지난해 우리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전진해 왔다"며, 최근 2년 동안 총 2438억 원의 역대 최대 공모사업비를 확보한 성과를 전했다.
김 군수는 이러한 재원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행정안전부 다산목민대상 본상 등 총 49개 부문에서 기관표창을 휩쓸어 역대 최대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는 진도군의 대외 평판과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개선됐음을 나타내는 지표로, 군민들과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회상했다.김 군수는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로 우리 군도 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 조정을 감내해야 하는 녹록지 않은 현실이지만, 우리는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이어 "900여 공직자는 그동안 쌓아온 분야별 최고의 성과를 발판 삼아 ‘화합하는 군민, 미래로 비상하는 진도’를 향해 더욱 힘차게, 더 높이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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