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새해를 여는 전시,‘충주 화단 다시 봄’, 충주시 소장 미술품 전시
- 한국화부터 서양화까지… 지역 예술가 26인의 작품 한자리에 -
한정순 | 기사입력 2025-01-06 11:45:35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월 7일부터 2월 7일까지 충주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충주 화단 다시 봄’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수집된 충주시 미술품 수장고 소장품을 조명하며, 지역 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에는 한국화, 서양화, 공예, 서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한 동시대 작가 26인의 작품 26점이 공개된다. 참여 작가로는 강미중, 강호안, 권오언, 김경숙, 김경애, 김경애(지선), 김미숙, 김석중, 김유미, 서용녀 등(이하 생략)이 포함되어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2010년대 중후반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의 지역 소장품을 조망하며, 시민들이 우리 지역 화단의 흐름과 미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월 27일부터 1월 31일까지는 휴관한다. 자세한 문의는 문화관광팀(☎043-723-1358)으로 가능하다.

[2025 새해를 여는 전시, 충주시 소장품전 ‘충주 화단 다시 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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