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이남열기자]태안관내 한 주민이 자신의 SNS 포스팅을 통해 관내 지역신문사를 언급하며 언론사로서 중립 의무 및 정론직필을 벗어난 선택편향 확정편향 신문사를 지양해햐 한다는 비판을 게제하면서 이슈를 끌고 있다.
이를 바라본 한 주민은 '주민의 포스팅은 꽉 막힌 혈관이 뻥 뚫린 것처럼 숨쉴 수 있었다‘ 라는 소감을 전한다. 나아가 A씨는 '군 소식지인 드림태안 12월호에 지역언론 기자의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는 소감을 2면이나 할애한 무치한 행위는 군 소식지를 군정측근 내지 군정 편향 보도하는 신문사와 공보실간의 원팀 의혹이 오늘날에 와 확정적 반증' 이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주민은 ’태안군 공보실의 혈세로 생계를 꾸리는 기자들의 경우 결국 군민을 기망하는 허구적인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과 다를 바 있겠는가? 라면서 ‘진정한 저널리즘이 절실한 때에 참으로 호소력 있고 용기있는 SNS 포스팅으로 이해된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인터넷 신문사 관계자는 ‘공보실 주재기자 30여 명 중 다수는 주민의 안위와 고통은 여벌이고 관에 기생하는 어용(御用)기자 양태를 무시로 행위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모양새’ 라며 "덧붙혀 이들은 군과 공생하며 군이 배포하는 거짓말 및 찌라시급 미사여구, 감언이설 등 구술문을 마치 참(진실)인 것처럼 가공하는 'AI 매직(Magic 마술) 타짜들' 이라고 불러야 한다’ 며 비판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군민이 바라는 바와 같이 소원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의 포스팅을 원문 그대로 공개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