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새해 첫 정기세일, 설 선물 본 판매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를 선보인다. 대전신세계의 정기세일은 오는 19일까지 각 층 본매장에서 진행되며, 여성·남성 패션, 스포츠, 아동, 생활 등 전 장르에 걸쳐 최대 70% 할인 행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즌 오프’ 행사는 시즌 종료 시까지 이어지며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물산 패션 브랜드 르메르, 메종키츠네, 비이커, 아미, 띠어리와 함께 폴로, 빈폴, 라코스테 등 트래디셔널/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참여하며, ‘해외 유명 브랜드 특집’은 12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열린다. 알렉산더왕, 에센셜, 듀베티카가 가디건, 코트, 패딩 등 시즌 아이템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10일부터 16일까지 4층 뉴트럴존에서는 K2와 아이더 특집이 열린다. K2는 최대 70%, 아이더는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코스메틱 브랜드데이는 10일부터 12일까지 1층 본매장에서 진행된다. 헤라, 설화수, 오휘/후, 숨37, 에스티로더, 비오템, YSL, 구찌 뷰티, 나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며, 구매 고객에게 상품권 또는 증정품을 제공한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팝업스토어는 10일부터 23일까지 6층 아트테라스에서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시즌2 공개를 기념한 스페셜 이벤트와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0일부터 12일까지 2층 보이드에서 진행되는 ‘4.56초를 잡아라!’ 이벤트는 정확히 4.56초를 맞추거나 근접한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1등에게는 오징어 게임 캐릭터 키링, 2등에게는 대전신세계갤러리 ‘앙리 마티스 전’ 입장권을 증정한다. 오는 13일부터 지하 1층에서 2025년 설 선물세트 본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상품과 합리적 가격대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신세계 대표 명품 선물인 ‘5스타’ 한우 세트와 신세계 바이어가 엄선한 우수 농가 과일 세트, 20만~30만원대 실속 선물세트 등이 준비돼 있다. 12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신한/하나/BC바로/씨티)로 패션 및 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6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7% 신백리워드가 증정된다. 또한, 같은 기간 명품, 워치, 주얼리 단일 브랜드에서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 신백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신세계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쇼핑 혜택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새해를 맞아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