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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 이승근 기자]상주 지역에서 더 나은 삶을 꿈꾸며 활동 중인 여성 모임 ‘상주함께걷는여성들’이 상주시 여성들의 현실적인 삶 이야기를 담은 책 ‘촌촌여전’을 출간했다.
‘촌촌여전’은 청년과 노년, 토박이와 귀농인 등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일상 이야기를 통해 지역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열다섯 개의 이야기는 농부, 예술가, 요리사 등 각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여성들의 경험과 고민, 그리고 지역 속에서의 삶을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전달한다.
책은 날것 그대로의 지역 삶을 드러내며 상주의 현실적인 면모와 여성들의 고민을 정직하게 담아냈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상주시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공감과 이해를 불러일으킨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시 여성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통해 지역에 대한 따뜻한 공감대를 느낄 수 있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상주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촌촌여전’은 상주시의 삶과 사람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며, 지역 여성들의 목소리를 통해 상주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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