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제41차 정기총회 성료
‘사랑과 축복의 해’ 계시 말씀으로 실현 선언
한정순 | 기사입력 2025-01-16 16:04:41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은 지난 15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제41차 정기총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신앙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복음 전파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_15일_신천지_청주교회에서_유월절_기념예배_및_제41차_정기총회에서_이만희_총회장이_설교를_하고_있다][사진제공=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정기총회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연례 주요 행사로, 12지파장을 비롯해 각 교회 담임, 자문위원, 청년·부녀회장 등 주요 사역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 성과를 담은 특별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 전도 성과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전국 및 국제적인 활동을 통해 ▲지교회 내방 설교 ▲말씀대성회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 ▲11만 명 수료 등 성경 중심의 신앙 실천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계시록하면 신천지, 성경 공부하면 신천지"라는 평가가 목회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성경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 교육 활동이 주목받았다.

이날 예배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유월절의 성경적 의미와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이를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설교했다. 그는 “과거 모세 시대의 유월절이 양의 피로 재앙을 넘어갔던 것처럼, 오늘날 유월절은 계시록 말씀을 통해 영생의 길로 나아가는 계기"라며, “계시록의 실체를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신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천국으로 가는 길은 요한계시록을 통해 알 수 있다"며,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시록 성취를 모르고서는 구원에 이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예배 후 진행된 전도 시상식에서는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소속 부녀 성도들이 최다 전도(53명)와 성경 교육(90명)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표창을 받았다. 이 총회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새로운 길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사역자는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열린 대면 정기총회라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며, “계시록 성취된 말씀을 전 세계에 전하는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유월절 예배는 신앙의 결실을 함께 나누고, 다가올 사명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올해를 ‘사랑과 축복의 해’로 삼아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말씀 교육과 선행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는_지난_15일_신천지_청주교회에서_유월절_기념예배_및_제41차_정기총회를_개최했다][사진제공=신천지예수교회]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